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물다섯번째 밤/작중 행적/2부 (문단 편집) === 28층 - 오른팔의 악마 === [[쿼에트로 블릿츠]]에게 쫒기는 [[자왕난]]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 쿼에트로의 방 3개를 이용한 연속 [[화염방사]] 공격과 참격을 가볍게 피하며 '''[[어서 와]] 방 3개는 처음이지?'''라고 [[자뻑]]하면서 깔짝대던 쿼에트로를 방 5개를 이용한 [[신수(신의 탑)|신수]]포로 가볍게 [[역관광]] 보내버린다 [[프린스(신의 탑)|프린스]]는 그런 비올레를 '''무서울 정도로 강해지고 있다'''고 생각한다.[* 단, 작가의 말에 따르면 방을 많이 다룰 수 있다고 해서 적게 다루는 사람보다 무조건 강한 건 아니라고 한다. 이유는 [[신수(신의 탑)|신수]] 항목 참고.] 시험에서 이긴 후에 [[창 블라로드]]가 도발하지만 쿨시크하게 거절한다. --그리고 [[쫀디기|전설의 음식]]을 맛있게 먹는다.-- 그리고 2부 43화에서 [[악마(신의 탑)|비올레의 몸에 깃들어있는 것]]의 [[떡밥]]이 드러났다. [[강 호량]], [[베니아미노 카사노]]의 팔에 있는 악마와 비슷한 경우로, [[하진성]]이 신이 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한 후 시험의 층의 수조에 들어가 붉은 빛을 보게 됐는데, 정신을 잃었다 깨어나보니 둘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몸에 그것이 있다는 걸 느끼게 되었다고 한다.[* 잠어몰이장의 수조는 신해어의 크기가 커지고 [[신수(신의 탑)|신수]] 능력이 극대화되는 것으로, 밤이 황소를 처치할 수 있었던 이유와 황소가 갑자기 [[거대화]]되어버린 이유가 이것이다.] 카사노를 찾으러 호량이 떠나자 고민하다가 과거 자신과 호량이 닮았고 호량 역시 여기를 떠나는것을 원치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호량을 따라간다. 이후 정보를 얻기 위해 [[시아시아]]를 찾아가고 시아시아는 위험한 곳이니 자신의 도움이 필요할 것이라며 자신을 고용하라고 제안한다. 이후 시아시아는 일부러 트랩이 있는데를 밟아 함정을 가동시키면서 제대로 [[흑막]] 인증을 했고 그 남자랑 어떤 사이냐는 물음에 그냥 '아는 사람'이라고 대답한다. ~~급해서인지 안고 가는 건 덤~~ 하지만 도착했을 때는 호량이 이미 죽은 상태로 보이는 상태였고, 마침 있었던 [[노빅(신의 탑)|노빅]]과 [[쿤 란(신의 탑)|쿤 란]]이 호량을 죽인 것으로 오해해서 전투를 벌인다.[* 사실 쿤 팀이 여기 온 이유가 오른팔의 악마와 싸워 잡아가려고 온 것일테니 둘 다 할 말이 없긴 하다. 오른팔의 악마를 잡고 싶어했던 이유는 팀의 성장을 시험해보기 위해서... 자신의 이득을 위해 다른 이를 이유없이 이용하고 죽이는 탑의 냉혹한 현실을 잘 반영한 부분이다.] 2인 조합 중에서 가장 강력한 조합 중 하나인 파도잡이+등대지기 조합과 방 5개를 바탕으로 일체의 유효타도 입지도 않고 노빅과 란을 간단히 [[관광]]태워준다. 왜 호량을 죽였냐고 다그치다[* 생각해보면 상당히 아슬아슬했던 상황. 만약 호량이 진짜 죽거나 비올레가 물어보지 않고 란과 노빅을 죽였다면 동료들과 재회하더라도 서로를 용서하지 못한 채 결별할 수 있었다. [[시아시아]]의 반응을 볼 때 [[FUG]]의 급진파가 아예 돌아갈 곳을 없애기 위해 꾸민 일로 보인다.] 노빅은 진실을 말해주고, 시아시아는 옆에서 구라를 치는 상황에서 자기 팀의 상황파악을 위해 달려오던 [[쿤 아게로 아그니스]]를 다시 만나게 되고,[[충격과 공포다 그지 깽깽이들아|단번에]] 비올레는 쿤을 알아봤다. 그 후 쿤과 밤의 재회가 이루어지자 의뢰를 위해 움직이면 폭탄 터뜨려서 다 쓸어버리겠다는 시아시아를 보고 놀라고, 그제서야 시아시아의 정체가 [[FUG]]였다는걸 알게 된다. 호량과 쿤의 목숨이 걸린 협박에 목소리가 변조된 채 연기를 한다. ~~폭풍같은 발연기를 선보여 쿤의 비웃음을 산 건 덤~~ [[쿤 아게로 아그니스]], [[라크 레크레이셔]]와 즐겁게 보내던 때를 회상하며 다시는 그 시절로 돌아갈 수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돌아선다. 눈치가 빠른 쿤이 왜 자신을 일부러 살려주려는 거냐고 묻자 대답을 하지 않은 채 FUG를 따라가겠다고 말한다. 하지만 한편으로는 [[시아시아]]에게 >'''다시 한 번이라도 이런 식으로 내 친구들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친다면, 그땐 당신들 다 내가 죽여버릴 거야.''' 라는 협박도 잊지 않는다. 자신의 주변 사람들을 소중히 여기는 밤의 성품이 잘 드러나는 부분. 그렇지만 이 협박에 시아시아는 오히려 비올레를 자신의 신이라고 선언하며 폭탄을 터뜨리고 ~~역시 미친놈은 말이 안 통한다~~ 쿤과 옆에 있던 란, 노빅까지 죄다 죽을 위기에 처한 상황이 된다. 폭발하는 잔해 속에서 FUG가 준비한 탈출장치에 탑승되는 와중에 쿤에게 도망가라고 필사적으로 외치지만 아를렌의 손 전체가 폭발하고 비올레는 오열한다. 다행히도 호량은 살아있는 상태였고, 엉결겹에 같이 탑승한 노빅과 란, [[FUG]]쪽 선별인원인 [[베니아미노 카사노]][* ~~사실 왼팔에 악마가 있는~~ 세간에서 '오른팔의 악마'라 불리는 사람이다.]와 [[시아시아]]가 서로 싸우려던 걸 이미 카피했던 노빅의 하열식 적령권으로 무마시키고, 시아시아에게 '''슬레이어 후보로서의 명령'''으로 쿤 팀에서 실질적으로 남은 생존자인 [[노빅(신의 탑)|노빅]]과 [[쿤 란(신의 탑)|쿤 란]]을 팀으로 공방전에 참여시키라 지시했고, 그 둘에게도 겉보기로는 반협박적인 회유로 팀에 참가시키게 한다.[* 다만 "쿤 씨"라고 말한 억양에 무언가 위화감을 느낀 란에게는 등대로 은근슬쩍 자신은 당신들(쿤 팀)의 적이 아니라고 보냈기 때문에 적어도 쿤 란에게는 진심으로 자신이 노빅과 쿤 란을 보호하려는 것을 어필한 듯. 쿤 란도 이를 눈치채고 순순히 받아들인다.] 아를렌의 손이 무너저 내리고 [[시아시아]]에게 반협박으로 타협을 할 때 등대로만 대화를 해서 포켓에 무언가 문제가 생긴 게 아닐까 했는데 [[쿤 아게로 아그니스|그의 포켓은 이미 다른 사람에게 가 있기 때문]]. 자신을 따라온 탕수육팀이 그를 구해줄 것으로 짐작하고 포켓을 보낸 것으로 보인다.[* 2부 51화에서 에밀리의 '살아 있다' 위의 장면에서 둥근 물체가 떨어지는데, 이게 포켓이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